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국 통화 결제 (문단 편집) == 배경 == 이 서비스는 국제 브랜드(비자, 마스터카드)나 현지 금융기관[* 해외에서 카드 결제 시 현지 금융기관이 전표를 매입하고 수수료를 챙긴다. 그 예로 해외의 금융기관에서 발행된 카드를 [[대한민국]]에서 사용할 시 카드 전표에 [[대한민국]] 금융기관의 명칭이 적혀 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A21&newsid=01364486609272160&DCD=A00102&OutLnkChk=Y|비씨카드가 은련의 전표매입업무(인바운드)를 맡아서 수수료를 챙긴다는 기사]]] 및 카드 가맹점이 고객의 편의를 위해 제공하는 것이지만, 일부 가맹점서 DCC 환율을 높게 설정하여 '''고객으로부터 돈을 뜯어 먹는다.'''[* 가맹점 단말기 회사 홈페이지에서 DCC를 검색해보면 '''우수 DCC 가맹점에 수당 추가 지급'''이라는 말이 있다. 이 말만 봐도 감이 오지 않는가? 그 수당이 어디서 나오느냐면 '''[[호갱]]님 주머니에서''' 나온다.] DCC의 원조는 고객 편의를 위해서 여러 화폐를 받는 관광지의 상점들이라 볼 수 있다. [[서울특별시]] [[중구(서울)|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처럼 외국인이 많이 오는 백화점에 보면 환율 전광판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DCC의 할아버지 격이다. [[면세점]]도 같다. 그렇지만 이런 곳은 편의를 봐 준 댓가도 있거니와, 외화를 보관/환전하는 수고에 대한 수수료가 있기에 통상 환율보다 더 불리한 환율을 먹이는 합당한 이유가 있다. 이런 서비스를 전자적으로 계승한 것이 바로 이 DCC이다. 이 DCC에 관한 설명--미사여구--은 어느 나라에서나 환율 변동 리스크를 최소화,[* 틀린 말은 아니다. 카드 승인시점과 매입시점이 꽤 길게 차이나는 경우가 꽤 있고, 이 경우 카드전표가 매입되기까지 고객은 환율 변동 리스크에 노출된다. DCC 를 쓰면 이러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결제금액을 바로 알 수 있다는 등 99% 똑같다. 문제는 DCC를 사용함으로써 고객은 환율변동 리스크를 피하는 대신, 반대로 가맹점에서 환율 변동 리스크를 부담해야 하며, 이는 가맹점에서 DCC 환율을 높게 설정하여 고객에게 비용부담을 시키는것으로 문제가 발생한다. 가맹점에서 환율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현재 기준 환율에 적절한 프리미엄을 붙이는 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문제는 여기서 돈을 뜯어먹기 위함과 동시에 장기간의 환차를 방지하기 위해서 말도 안되는 5~10% 의 환전 수수료를 부과해서 문제가 된다. 그리고 실제로 최종적으로 환차가 일어나지 않은 경우 그 수익은 카드사, 단말기업체, 상점이 전부 나눠먹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